예스티-이제는 결판난다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고압어닐링장비는 현재 HPSP가 독점 중(OPM 50% 이상).
-시가총액 HPSP 2.6조 VS 예스티 3,966억원.
-HPSP 특허침해소송 제기(23년 9월) 후 현재 3차까지 구술 심리 열었고 10월 11일 까지 답변제출. 소송 후 1년이나 지났고 큰 이변없는 한 통상적으로 15일 이내인 10월 말 심결 예상. 현재 에스티는 1개의 무효심판, 3개의 소극심판 제기 중. 무효 소극 둘중 아무거나 승소해도 예스티 영업활동 가능
-고객사 NAND퀄테스트는 완료되었고 추가적으로 파운드리 및 일본 쪽 테스트중.
-예스티 전략은 HPSP 대비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서 OPM 4-50% 목표. 고압어닐링 시장 자체가 커지는 상황에서 독점인 상황이라 고객사 입장에서도 추가 밴더 충분히 가능
-1차 승소시 HPSP는 항소하겠지만 1)항소해도 이길가능성이 낮다는 점 2)가처분 소송 조차도 하지 않았다는 점 3)HPSP의 결착구조가 간단해 무효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등으로 볼 때, 1차 승소 확인후 예스티의 고객사 공급이 시작 될 것으로 전망됨.
- 무효 소극 묶음. 한번에 판결. 10월 25일 결론
- 경쟁사는 14년 특허등록 후 바로 반도체부터 썼다고 주장. 그런데 우리는 14년 이전에도 반도체에 쓰였다는 것 입증하면 됨
- 여러 판례 찾아보니, 몇 건의 사용된 부분 있었음. 2003년도 SK가 자체 공정에서 썼거나, KAIST에서도 접목한 부분 등 여러 건
- 10월 11일까지 이런 자료들 제출함. 우리 대리인 광장에선 무효는 5:5로 봤으나 자료 제출로 가능성 올라갔음
- 소극은 C0~C2 챔버 개폐 특허 관련 우리 모두 특허 출원. 특히 C0은 등록 완료. 실체가 있음. 이런 부분 심판원 제출 등. 우리 소극은 이길거라고 봄. 우리 법무법인도 기대 중
- 특허는 그동안 몇 차례 연기로 시장에서 또 연기되느냐 우려 있음. 그러나 심판원에서 10월 11일 기점으로 15일 이내 판결하겠다 알림. 연기 가능성 낮음. 특히 HPSP 연기신청을 법원에서 안 받아줌
- 그리고 무효는 반반이라도 소극은 우리가 훨씬 유리하기에 무효 1, 소극 3 중 하나만 승소해도 우리 장비 파는데 문제 없어서 매우 기대 중. 이제 다음주가 10월 25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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