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의 아들의 친부임이 밝혀졌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았지만, 아이의 출생과 양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목차]
- 정우성, 문가비 아들의 친부 확정
- 문가비와 정우성의 만남과 임신 배경
- 아이 양육에 대한 두 사람의 입장
정우성, 문가비 아들의 친부 확정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임이 밝혀졌다. 2024년 11월 24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고 밝혔다. 정우성 측은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 최선의 방안을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문가비와 정우성의 만남과 임신 배경
문가비와 정우성은 2022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후 2023년 6월,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이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그는 아이를 위해 태명을 직접 지어주는 등 아이의 출생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은 아니었지만,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인지하고 이를 기쁘게 받아들였다. 정우성과 문가비는 각각의 자리에서 양육과 책임을 다하기로 약속하며 병원과 산후조리원 준비에도 협력했다.
아이 양육에 대한 두 사람의 입장
문가비는 지난 3월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으며, 11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존재를 공개했다. 그녀는 "아이가 주는 기쁨을 조용히 누리며 임신 기간을 보냈다"고 밝히며, 앞으로 아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용기를 낼 것임을 다짐했다.
정우성 역시 "아버지로서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아이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각각 독립된 삶을 유지하면서도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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