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시각장애를 넘어 국회에서 빛나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출신으로, 문화예술 발전과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해 국회에서 활동 중입니다. 오늘 김예지(비례대표) 의원의 탄핵안 투표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목차]
-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소개
- 김예지 의원의 정치 경력
- 김예지 의원의 주요 활동
- 김예지 의원의 소신과 미래 비전
1.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소개
김예지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 중인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출신의 국회의원입니다. 1980년 12월 13일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후, 미국 워싱턴대학교와 매네스 캠퍼스에서 음악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장애를 극복하며 이뤄낸 그녀의 업적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김예지-의원-사진
2. 김예지 의원의 정치 경력
김예지 의원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당선되며 정치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재선에 성공하며 꾸준히 국민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장애인 권익 향상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개발에 주력하며, 국민의힘 김예지라는 이름을 확고히 다지고 있습니다.
3. 김예지 의원의 주요 활동
김예지 의원은 국회 내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특히 장애인 권익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12월 3일에는 비상계엄령 선포 시 개헌 해제를 위해 국회를 떠날 계획을 밝혀 주목받았으며, 이는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의 소신 있는 정치적 행보로 평가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를 만류한 점은 그녀의 정치적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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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예지 의원의 소신과 미래 비전
김예지 의원은 장애를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과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목표는 단순히 정책을 만드는 것을 넘어, 모든 국민이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이러한 소신과 비전을 통해 국회 내에서 더욱 영향력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예지 의원의 꾸준한 노력과 소신은 정치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그녀의 행보는 많은 국민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을 위한 정책을 통해 사회적 조화를 이루기 위해 힘쓸 것입니다.
국회의원 김예지 bbc인터뷰
"나는 당론을 어길 거야' 해서 어긴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저는 항상 국회의원으로서의 책무를 먼저 생각한 것"
"제가 좀 깜짝 놀랐던 것은 표결할 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야당을 위해서 온 건 아닌데하는 의문이 들었지만...다만 저는 감사를 받을 자격은 없고요.
제가 대리해야 하는 시민분들을 대신해서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그냥 너무 당연한 일을 한 것이었습니다."
"정부 여당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들께서 표를 주셔서 이렇게 일을 하라고 명하신 심부름꾼의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단지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국회의원의 책무에만 신경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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